One misfortune calls another. (엎친 데 덮친다)무릇 사람은 앞 일을 미리 판단할 수 없고, 바닷물은 말(斗)로써 그 양을 될 수가 없다. -강태공 대부등에 곁낫질이라 , 아주 큰 일에 그것을 감당해 낼 수 없는 적은 것으로 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, 작은 일이 차차 커져서 큰 사건이 된다. 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 , 불가능하고 허황된 짓을 함을 이르는 말. 공경의 극치에 이르게 되면 무늬나 장식은 필요 없게 된다. -예기 행복에서 행복을 회상하는 것보다 더 큰 독성은 없다. -앙드레 지드 사람은 죽어서 태어나 그 몸이 내세에 옮겨가지 않은 채 다시 태어난다. 그러므로 전생에 지은 악업에서 벗어날 수 없다. -미란타왕문경 남편을 존경하며 반주 한잔 대접 할 줄 아는 아내가 되라. -부부이십훈-굴뚝 옆에 쌓아 둔 땔나무는 불이 날 원인이 되니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다고 충고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사례가 없었다. 어느 집의 아궁이에 곧게 선 굴뚝이 있었다. 그 옆에 땔나무가 쌓여 있었다. 어떤 사람이 이것을 보고 이것은 불이 날 염려가 많으니 굽은 굴뚝을 만들고 땔나무를 딴 곳으로 옮기라고 충고했으나, 주인은 불 끄러 온 사람에게 후히 사례했으나 먼저 충고한 사람에게는 아무 사례가 없었다. 선제(宣帝)에게 상벌의 본말(本末)을 밝혀서 하라고 한 말. -십팔사략